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 선거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꽃 모양의 작품 ‘플루’를 만져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시회는 선거에 사용된 후 버려진 현수막을 활용함으로써 재활용에 대한 시민참여를 높여 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6ㆍ4 지방선거에서 사용된 현수막으로 만든 작업용 앞치마, 야외용 미니 의자를 비롯해 업사이클 전문 디자이너 초청작 등 모두 25개 작품이 전시 중이다. 29일까지 열린다.
황재성기자 goodluck@s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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