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슈퍼쇼가 1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 서울 콘서트가 19일 1회 공연 추가를 결정했다. 이로써 슈퍼쇼는 9월 19~21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100회 공연을 달성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8년부터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총 97회 공연, 누적관객수 135만 명을 동원했다. 9월 21일 열리는 슈퍼쇼6 서울 공연에서 100회 공연을 달성하며 브랜드 공연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슈퍼주니어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팬들의 요청으로 1회 공연이 추가되며 100회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개별 활동을 펼치면서 새 음반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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