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이재원이 한ㆍ중 문화 교류 홍보 대사로 위촉돼 활동에 나선다.
중국 CCTV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회장 김기학)는 24일 중국 인민 대회당회의장에서 신세계견문-매력한국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HOT 이재원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 드라마와 K-POP 스타들의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한 디자이너 박혜린, 스타트레이너 출신의 헬스돌 록키스, MC 겸 가수 김수아 등이 한중일 지역경제문화협회로부터 한중 문화 발전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 되다.
중국 CCTV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는 이 기념식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배경으로 자국의 스토리를 담아 양국의 활발한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견문-매력한국은 중국 CCTV 올드스토리 채널을 통해 11월 1일부터 주 1회(30분 54부작) 방송될 예정이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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