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가구 디자이너 변신?… 판매 수익금 소외부부 합동결혼식 기부
배우 공유가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공유는 가구 브랜드 일룸과 함께 네이버의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해 ‘둘만의 신혼집을 초대합니다’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공유는 최근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생각하며 가구를 만드는 모습을 연기했다. 공유는 숨길 수 없는 로맨틱한 모습을 드러내며 여성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유와 함께 화보에 등장한 가구들은 판매에 부쳐 수익금을 소외계층 부부의 합동 결혼식에 기부한다.
공유는 전도연과 함께 영화 남과 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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