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19일 제출한 내년도 예산요구안에서 F35 6대와 장기간 비행이 가능한 무인정찰기 3대 구입 비용을 포함시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은 항공자위대가 현재 보유한 F4 전투의 후속기로 F35를 선정해 모두 42대를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이미 10대를 사들였지만 한해에 6대를 구매하기는 처음이다. 무인정찰기로 염두에 있는 것은 글로벌호크. 이 정철기는 고도 약 1만8,000m로 비행하며 정보수집이 가능하다.
도쿄=한창만특파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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