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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넥센-삼성-롯데, 다득점 기록할 것’

입력
2014.08.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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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 ‘넥센-삼성-롯데, 다득점 기록할 것’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열리는 롯데-한화, 넥센-LG, SK-두산, KIA-삼성전 등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9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넥센(55.88%), 삼성(49.73%), 롯데(39.94%)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LG는 각각 18.82%와 27.12%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도 넥센(18.88%)과 삼성(16.52%), 롯데(13.90%)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넥센, 삼성, 롯데가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일 선발투수 및 맞대결 전적, 각 팀의 분위기나 최근 득점 흐름 등 꼼꼼한 분석을 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3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0일 오후 6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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