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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8%, “이기상, 박준원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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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8%, “이기상, 박준원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입력
2014.08.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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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8%, “이기상, 박준원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파인리즈CC에서 열리는 ‘KPGA 바이네르 파인리즈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5회차 1번 매치에서 이기상(48.51%)이 박준원(33.31%) 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매치 박상현-박일환전과 4번 최준우-이동민전에서는 각각 A선수로 지정된 박상현(48.06%)과 최준우(42.13%)가 각각 B선수인 박일환(33.59%), 이동민(36.30%)보다 우수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B선수인 김우현(42.58%)과 이태희(45.69%)는 각각 A선수인 김승혁(34.14%)과 문경준(35.09%)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K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며 “이번 회차의 경우 대다수 매치에서 투표율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고 말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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