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확인으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자!”
배우 고세원이 18일 청소년흡연예방 캠페인(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 홍보대사가 됐다. MBC 일일극 엄마의 정원에 출연하는 고세원은 전국 담배소매점과 국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고세원은 “청소년 흡연 문제는 신분증 확인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흡연예방캠페인은 담배를 판매할 때 점주가 신분증을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