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 연속 발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21일 나란히 개최되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MBN 여자오픈 with ON OFF와 국내남자프로골프(KPGA) 바이네르 파인리즈 오픈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승무패 25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게임에는 김효주를 비롯해, 허윤경, 장하나, 백규정, 김하늘, 윤슬아, 장수연 등 총 7명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이어지는 승무패에서는 이기상을 포함해, 박준원, 김승혁, 김우현, 박상현, 박일환, 최준우, 이동민, 문경준, 이태희 등이 출동한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게임은 20일 밤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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