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요타, 윌 아이엠과 손 잡고 NXㆍ시에나 알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요타, 윌 아이엠과 손 잡고 NXㆍ시에나 알린다

입력
2014.08.18 15:24
0 0
도요타 제공.
도요타 제공.

도요타 브랜드가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신차 홍보를 위해 유명 아티스트와의 이색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렉서스는 새롭게 렉서스 라인업에 추가되는 콤팩트 SUV NX의 디자인과 성능의 혁신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윌 아이엠과 손을 잡았다.

윌 아이엠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그룹인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로, 음악작업 외에 유명 브랜드와의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협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단편 콜라보레이션 영화는 윌 아이엠의 ‘드리밍 어바웃 더 퓨처’로 음악, 강렬한 디자인과 렉서스의 혁신적인 기술을 포괄하는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도요타 브랜드는 2015년형 시에나의 출시를 앞두고 ‘폼나는 웨건’ 캠페인을 진행한다.

폼나는 웨건은 시에나를 타는 가족이 나와 힙합 음악에 맞춰 시에나를 자랑하는 내용의 랩을 하는 동영상으로, 지난 2010년 3세대 시에나의 출시 당시 ‘올해의 유튜브 자동차 영상 톱 10’에서 2위를 할 만큼 화제가 됐다.

이번 2014 리메이크판 폼나는 웨건은 시에나를 타는 가족과 함께 유명 힙합스타인 버스타 라임즈가 피처링을 담당, 유튜브 상에서 5일 만에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렉서스 NX를 비롯,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2015년형 시에나(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잠재 구매고객들께 차량이 추구하는 지향점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