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한 다섯 번째 미식 행사로 21일과 22일 각각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호텔 대표 레스토랑들의 셰프들이 참여해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아리아 인 아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일식당 스시조,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 중식당 홍연,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키아 에 누보 등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참여한다. 나인스 게이트 그릴 지영섭 셰프는 그릴 스테이션에서 지난 90년 간 사랑 받아온 인기 메뉴 프라임 립을 비롯해 양갈비 구이, 전복 구이 등을 선보이고, 스시조의 한석원 셰프는 농어, 장어 등 여름 별미 스시를 비롯해 다양한 스시와 사시미, 데마키 등을 내 놓을 예정이다.
성악과 오페라 아리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가격은 모엣 샹동 샴페인 1잔 포함 1인당 12만원이다. (02)317-0357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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