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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카메라로 담은 바닷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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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카메라로 담은 바닷속 세상

입력
2014.08.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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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플로리다 키스 제도의 해양동물보호구역의 모습. 미 과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구글 맵과 스트리트뷰처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360도로 담은 산호초와 수중 불가사의 등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플로리다 키스 제도의 해양동물보호구역의 모습. 미 과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구글 맵과 스트리트뷰처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360도로 담은 산호초와 수중 불가사의 등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플로리다키스제도의 해양동물보호구역의 모습.미 과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구글 맵과 스트리트뷰처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360도로 담은 산호초와 수중 불가사의 등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플로리다키스제도의 해양동물보호구역의 모습.미 과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구글 맵과 스트리트뷰처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360도로 담은 산호초와 수중 불가사의 등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해안에서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로 촬영한 '심연의 예수상' .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해안에서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로 촬영한 '심연의 예수상' .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해안에서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를 든 캐틀리 시뷰 서베이의 크리스토퍼 조사관이 '심연의 예수상'앞을 지나가고 있다. .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해안에서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를 든 캐틀리 시뷰 서베이의 크리스토퍼 조사관이 '심연의 예수상'앞을 지나가고 있다. .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를 든 캐틀리 시뷰 서베이의 크리스토퍼 조사관이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 해저를 유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를 든 캐틀리 시뷰 서베이의 크리스토퍼 조사관이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 해저를 유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미 해양대기청의 미첼 타트가 아일라모라다에서 산호초에 대한 조사를 하기전 파노라마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미 해양대기청의 미첼 타트가 아일라모라다에서 산호초에 대한 조사를 하기전 파노라마 카메라를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이슬라모라다 해안에서 미 해양대기청의 미첼 타트가 산호의 360도 파노라마 촬영 훈련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캐틀린 시뷰 서베이가 제공한 사진으로 9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이슬라모라다 해안에서 미 해양대기청의 미첼 타트가 산호의 360도 파노라마 촬영 훈련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과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구글 맵과 스트리트뷰처럼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360도로 담은 산호초와 수중 불가사의 등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온라인과 지상 세계뿐만 아니라 해저 세계의 정보 수집에 나서고 있는 바닷속 스트리브뷰는 구글이 지난 2012년 산호초와 바다 속 생태계 연구를 위해 캐틀린 시뷰 서베이(Catlin Seaview Survey)와 함께 협력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바닷속 장면을 특수 카메라로 촬영해 사람들에게 탐험기회를 제공하고 산호초 등 해양 생물의 심도깊은 연구를 위해 진행된다.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카메라는 3개의 광각 렌즈들을 장착한 SVII 해저 카메라로 수심 100m까지 잠수가 가능하고 수중에서 360도 파노라마 수천 장을 촬영할 수 있다. 한편, 구글 스트리트뷰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후 해저, 아마존, 북극 등 오지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정리= 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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