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파워라이브’ 교황 시복식 무료 중계
KT는 16일 가입자들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울 광화문광장 시복 미사를 데이터 이용료 없이 모바일 인터넷TV(IPTV)로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전 9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올레 파워라이브’로 중계되는 서비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노트3’ 등으로 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시복식 때 석수 22만명분 제공
하이트진로음료는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시복 미사’ 때 먹는 샘물 ‘석수’ 22만명분을 배포한다. 회사 측은 교황 퍼레이드가 열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광화문광장에 이르는 1.2㎞ 구간에 급수대와 냉온수기를 설치하고 350㎖ 석수 12만 병과 18.9ℓ 들이 2,000통을 제공한다.
LG연암문화재단, 우수인재 52명에 장학금
LG연암문화재단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연암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열어 각 대학총장 추천으로 선발된 석ㆍ박사과정 우수 인재 52명에게 3학기분 등록금과 교재비 등 장학금 7억원을 전달했다. 연암장학생 지원 프로젝트는 1970년 시작, 올해로 45년째 이어온 사업으로 그 동안 2,900여명에게 약 131억원을 지원했다.
LG G3, 실내위치측정기술 세계 첫 상용화
LG전자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인 ‘G3’에 퀄컴의 실내위치측정기술 ‘이잿’을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자신이나 지인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다. 건물 내 지도가 있다면 해당 매장의 상세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울’ 지도 응용소프트웨어(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SK C&C, 말레이시아 모바일사업 수주
SK C&C는 13일 메트라이프생명의 말레이시아지역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MO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향후 메트라이프 말레이시아 임직원들은 복잡한 서류 대신 태블릿 컴퓨터(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고객 등록, 보험상품 선택 및 가입설계, 전자청약 등의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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