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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8월 11일

입력
2014.08.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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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의 탄압을 피해 탈출한 소수종파 야지디족 사람들이 10일(현지시간) 시리아-이라크 접경지역인 피쉬크하부르 국경 검문소에서 구호품을 받기 모여들어 손을 내밀고 있다.미국은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흘째 공습을 가하고 있으며 신자르산에 고립된 피란민에게 구호식량을 투하했다./ 이라크=AP 연합뉴스
이라크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의 탄압을 피해 탈출한 소수종파 야지디족 사람들이 10일(현지시간) 시리아-이라크 접경지역인 피쉬크하부르 국경 검문소에서 구호품을 받기 모여들어 손을 내밀고 있다.미국은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흘째 공습을 가하고 있으며 신자르산에 고립된 피란민에게 구호식량을 투하했다./ 이라크=AP 연합뉴스
미국이 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흘째 공습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걸프해역에 머물고 있는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에서 한 해병대원이 전투기 안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이 이라크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사흘째 공습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걸프해역에 머물고 있는 니미츠급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함에서 한 해병대원이 전투기 안내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親)러시아 반군의 주요 거점인 동부 반군의 마지막 두 거점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 대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지난 며칠 새 병력 2만 명을 우크라이나와 접경지에 배치해 긴장을 높이고 있으나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러시아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핑계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 도시 도네츠에서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행 열차를 탑승하기 전 승객들이 지인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친(親)러시아 반군의 주요 거점인 동부 반군의 마지막 두 거점인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지역에 대한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지난 며칠 새 병력 2만 명을 우크라이나와 접경지에 배치해 긴장을 높이고 있으나 미국과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러시아가 '인도주의적 지원'을 핑계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 도시 도네츠에서 10일(현지시간) 모스크바행 열차를 탑승하기 전 승객들이 지인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이집트 정부가 제안한 새로운 72시간 휴전안을 수용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10일 (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불타고 있는 공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가자시티=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이집트 정부가 제안한 새로운 72시간 휴전안을 수용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10일 (현지시간)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불타고 있는 공장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가자시티=로이터 연합뉴스
터키 역사상 최초로 실시된 직선제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집권 정의개발당(AKP) 후보이자 현 총리가 당선된 10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이 앙카라의 집권 정의개발당(AKP) 당사 앞에서 에르도안 당선자의 연설을 들으며 휴대폰 불빛을 밝히고 있다.에르도안 당선자는 2003년 취임한 이후 2차례 연임해 11년간 터키를 통치해 왔다.앙카라=EPA 연합뉴스
터키 역사상 최초로 실시된 직선제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집권 정의개발당(AKP) 후보이자 현 총리가 당선된 10일(현지시간) 지지자들이 앙카라의 집권 정의개발당(AKP) 당사 앞에서 에르도안 당선자의 연설을 들으며 휴대폰 불빛을 밝히고 있다.에르도안 당선자는 2003년 취임한 이후 2차례 연임해 11년간 터키를 통치해 왔다.앙카라=EPA 연합뉴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퍼거슨시에서 10일(현지시간) 10대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경찰이 손 총에 맞아 사망하자 수천명의 시민들이 이에 항의 시위를 연 가운데 일부 시위자들이 차량을 파손하고 상점을 약탈하는 일도 발생해 사건 현장 주변 상점에서 한 남성이 물건을 챙겨 나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AP 연합뉴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퍼거슨시에서 10일(현지시간) 10대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경찰이 손 총에 맞아 사망하자 수천명의 시민들이 이에 항의 시위를 연 가운데 일부 시위자들이 차량을 파손하고 상점을 약탈하는 일도 발생해 사건 현장 주변 상점에서 한 남성이 물건을 챙겨 나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성십자가교회 앞의 예수상 너머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한 슈퍼문이 떠 있다. 바르샤바=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성십자가교회 앞의 예수상 너머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한 슈퍼문이 떠 있다. 바르샤바=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10일(현지시간) 연례 꽃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자신의 화훼작품 진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메데인의 꽃축제는 마약카르텔의 근거지로 알려진 이 도시의 오명을 희석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메데인=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10일(현지시간) 연례 꽃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자신의 화훼작품 진 시민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메데인의 꽃축제는 마약카르텔의 근거지로 알려진 이 도시의 오명을 희석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메데인=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의 메단에서 10일(현지시간) 배고픈 유령 축제에 참석한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이 조상을 기리며 가짜 돈을 던지고 있다. 배고픈 유령 축제는 음력 7월 15일에 열린다. 메단=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의 메단에서 10일(현지시간) 배고픈 유령 축제에 참석한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이 조상을 기리며 가짜 돈을 던지고 있다. 배고픈 유령 축제는 음력 7월 15일에 열린다. 메단=신화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0일(현지시간) 18회 웨이터 달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약 109명의 참가자들은 병 2개와 잔 2개를 들고 1.8km를 달린다. 제네바=EPA 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서 10일(현지시간) 18회 웨이터 달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약 109명의 참가자들은 병 2개와 잔 2개를 들고 1.8km를 달린다. 제네바=EPA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10일(현지시간) 이미림 선수가 박인비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벨몬트=AP 연합뉴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10일(현지시간) 이미림 선수가 박인비를 연장전에서 따돌리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벨몬트=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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