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듀오 메이드인(MADEIN)이 데뷔 싱글 ‘샴페인’을 발표했다.
11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메이드인의 데뷔 싱글 ‘샴페인’은 멤버 반 안(VAN AN)이 직접 작사ㆍ작곡했으며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메이드인은 장혜진, 휘성, 별 등 실력파 가수들의 음반에 게스트 랩퍼와 작사가로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랩퍼 반 안(VAV AN)과 바이올린을 전공한 문샤인(MOONSHINE)으로 이루어진 남성 듀오로 듀스와 클론 이후 명맥이 끊긴 남성 댄스듀오의 계보를 이을 팀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이드인 소속사 영앤문은 “시원한 여름 음악의 대표주자였던 클론처럼 올 여름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이드인은 12일 개그맨 이진호, 스피카의 주현, 배우 동현배 등이 촐연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주희기자 jxp938@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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