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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더블, 434명 적중

입력
2014.08.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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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더블, 434명 적중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 10일 인천-경남(1경기), 수원-제주(2경기)의 K리그 클래식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 더블 게임에서 2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434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51.6배에 해당하는 적중 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경남전의 2-0, 인천 승리와 수원-제주전의 1-0, 수원 승리 등 대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 가운데 1만5,000원을 베팅한 축구 팬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77만4,0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건 165명에게는 각각 5,160원씩 돌아간다.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의 환급금은 11일부터 내년 8월10일까지 스포츠토토 판매점 또는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 있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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