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휴게소, 아메리카 민속음악 공연 선물해 ‘호응’
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휴게소는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 토속적인 아메리카 민속음악 공연을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메리카 현지 인디안 공연팀이 직접 출연해 남미지역의 안데스 음악과 인디언들이 꾸미는 각종 퍼포먼스 공연 등을 선보였다.
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자주 마련해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