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베팅포커스 (8월 9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5경주 ④골드쓰리- 간간히 편한 선행이나 나가야 성적이 나왔던 기복형 마필이었으나 전 경주를 통해 힘이 차면서 선입으로도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였다. 기수 교체와 편성, 짧아진 거리까지 감안하면 순위 상승은 당연해 보인다.

8경주 ③겟더리듬- 본 경주 출전한 인기마에 비해 다소 열세의 전력은 분명한 사실이나 최근 스타트가 좋아지면서 알게 모르게 상승세로 접어든 느낌이다. 훈련 강도 역시 최근에 비해 올린 만큼 좀 더 나은 성적 기대된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2경주 ③다랑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걸음 늘린 마필로 유연한 발놀림에 투지도 더욱 강해져 충분히 경쟁력 보일 마필이다,

8경주 ⑤공동천하- 동반훈련을 병행하며 전력 다졌고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도 더욱 강해져 충분히 능력 발휘 가능해 기대치 가져본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9경주 ⑨블랙파로스- 훈련강도 대폭 올리면서 걸음 늘렸고 힘 있는 발놀림에 투지도 직전보다 더욱 강해져 배당으로 연결될 마필이다.

13경주 ③농본사랑- 2군에서는 당분간 기대하기 힘들다고 봤던 마필이나 전경주 외산경주에 점핑 출전해 녹록지 않은 경주력을 보여주었다. 경주 페이스가 빨라 2위내 입상은 쉽지 않겠지만 경주만 잘 풀리면 3위는 가능할 듯싶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1경주 ①트릭케트- 작은 고추가 맵듯이 물고 늘어지는 근성은 아주 뛰어난 말이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 앞으로는 어떠한 경주에 편성하더라도 능력을 발휘하는데 주저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우승을 거두는 데는 필연적이다.

4경주 ④슈퍼서프- 단지 체구가 왜소해서 장거리까지 가는 데는 버거울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 단지 직전 데뷔전에서 시종일관 여유를 보이면서 우승을 챙긴 만큼 연승을 이어가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다.

경마문화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