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축구 팬 71% “전북, 성남에 승리 예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축구 팬 71% “전북, 성남에 승리 예상”

입력
2014.08.07 15:57
0 0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9일과 10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6경기 및 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리그 클래식 성남-전북(10경기)전에서 축구 팬 71.73%가 전북의 승리를 점쳤다.

성남의 승리 예상은 10.96%에 불과했고, 무승부 예상은 17.32%로 예측됐다. 19라운드까지 치른 가운데 성남은 4승6무9패, 승점 18점으로 9위에 위치해있다. 후반기 들어서도 경기당 0.6골로 골 가뭄에 허덕이며 겨우 1승만을 챙겼다. 9위 성남부터 12위 경남까지 승점 차가 3점 밖에 나지 않아 9위 자리도 위태로운 성남이기에 승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전북은 리그 선두 자리를 차지한 후 더욱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 6일 수원과의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후반기 들어 패배가 없는 전북이다. 이번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전북이 1-0으로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9경기 상주-포항전에서는 축구 팬의 69.11%가 포항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18.69%)와 상주 승리 예상(12.20%)이 그 뒤를 따랐다.

J리그에서는 리그 3위 가와사키가 2위 우라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가와사키의 승리 예상은 41.06%였고, 무승부 예상과 우라와의 승리 예상은 각각 32.05%, 26.88%에 불과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게임은 9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