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결성한 태티서가 가을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태티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태티서가 올해 가을께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멤버들이 한창 음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티서는 2012년 4월 30일 발표한 을 발표할 당시 소녀시대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렸다. 태티서가 2년 만에 준비한 앨범 타이틀곡은 경쾌한 댄스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태연과 티파니 서연 등은 소녀시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포토북(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베이거스)를 발간한다. 290쪽 분량 화보집과 영상 DVD, 포스터 등으로 구성된 포토북에는 라스베이거스 야경과 사막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삼아 소녀시대의 일상을 담았다. 포토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이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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