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팬 61% “김효주, 이승현보다 좋은 성적 기록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일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1.96%는 김효주가 이승현보다 적은 타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 백규정-허윤경전과 3번 김하늘-김세영전, 4번 전인지-고진영전에서는 각각 A선수로 지정된 백규정(47.23%) 김하늘(60.94%), 전인지(43.65%)가 B선수인 허윤경(28.75%), 김세영(21.33%), 고진영(30.32%) 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장수연-윤슬아(5번)전은 B선수로 지정된 윤슬아(51.20%)가 장수연(24.08%)에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금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K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지난 대회에서 보여준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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