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나 모델이 꿈이었지만 육아나 일을 위해 포기한 여성이라면 참고한다.
한독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과 함께 ‘꿈을 캐라 오디션’을 진행하는데 여기에 최종 선발되면 가수로 음반도 내고 케토톱 CF광고 모델로도 활동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35세 이상 여성. 31일까지 ‘꿈을 캐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dreamkera)에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이 가운데 심사를 통해 3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자들 가운데 최종 선발된 3~4명은 연예기획사에 소속돼 공식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또 케토톱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많은 여성들이 아내나 엄마로 살아가며 꿈을 희생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 제 2의 인생을 펼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070)4185?6857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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