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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百年偕老)-62년 함께 살다 같은 날 떠난 어느 노부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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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해로(百年偕老)-62년 함께 살다 같은 날 떠난 어느 노부부의 사랑

입력
2014.08.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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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62년을 함께 한 후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같은 날 4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세상을 떠난 돈과 맥신 심슨 부부가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배커스필드의 슬로안 자택에 설치한 호스피스 침대에 누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손녀인 멜리사 스톤이 촬영했다. AP 연합뉴스
결혼생활 62년을 함께 한 후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같은 날 4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세상을 떠난 돈과 맥신 심슨 부부가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배커스필드의 슬로안 자택에 설치한 호스피스 침대에 누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손녀인 멜리사 스톤이 촬영했다. AP 연합뉴스
결혼생활 62년을 함께 한 후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같은 날 4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세상을 떠난 돈과 맥신 심슨 부부가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배커스필드의 슬로안 자택에 있는 모습을 손녀인 멜리사 스톤이 지난 7월에 촬영했다. AP 연합뉴스
결혼생활 62년을 함께 한 후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같은 날 4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세상을 떠난 돈과 맥신 심슨 부부가 지난 7월 캘리포니아 배커스필드의 슬로안 자택에 있는 모습을 손녀인 멜리사 스톤이 지난 7월에 촬영했다. AP 연합뉴스

백년해로(百年偕老)-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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