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소닉이 중국 진출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엔소닉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50여 명의 중국 매체 및 연예관계자들 앞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엔소닉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회견이 진행된 2일이 휴일이었음에도 수많은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해 엔소닉의 가능성을 점쳤다”고 밝혔다. 엔소닉은 이날 회견에 앞서 최근 발표한 빠삐용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엔소닉은 중국에서 중국어로 부른 미치겠네와 런앤런 등 11곡과 4개의 영상을 담아 출시한다. 엔소닉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저우 등 7개 도시에서 프로모션을 벌인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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