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 추가
추신수(32ㆍ텍사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3푼5리로 약간 올랐다. 추신수는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핵터 노시의 초구를 노려 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화이트삭스에 3-5로 역전 당한 이후 강우콜드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성환희기자 hhs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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