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삼성-넥센-두산,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6일 열리는 두산-KIA, 넥센-SK, 롯데-NC, 한화-삼성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삼성(52.48%), 넥센(47.20%), 두산(42.00%)을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KIA와 한화는 각각 30.77%와 24.08%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6.23%)과 넥센(15.96%), 롯데(13.9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삼성, 넥센, 두산이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3연전 체제에서 2연전 체제로 변경되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동거리 및 당일 선발투수 및 맞대결 전적, 최근 득점 흐름 등 꼼꼼한 분석을 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35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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