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역대 7월 최다 입장객 기록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7월 입장객 70만명을 돌파했다. 7월 입장객으로는 역대 최대 수치다. 롯데월드측은 “나이트 퍼레이드 ‘레츠 드림’과 ‘자이로스핀’ ‘드래곤 와일드 슈팅’ 등 신규시설 개설 등을 통해 꾸준하게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결과”로 분석했다. 국내를 찾는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외국인 입장객이 증가한 것도 기록 돌파에 한몫 했다.
신한베트남銀 월 카드 취급액 1000만弗 돌파
신한은행은 6월 신한베트남은행의 월 카드 취급액이 1,000만달러를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측은 “신한베트남은행은 20여개 카드 사업자가 경쟁하고 있는 베트남 카드 시장에서 시장 진출 3년 만에 취급액 기준 7위로 올라섰다”며 “월 취급액 1,000만달러 돌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최초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롯데자산개발, 속초 복합리조트 개발
롯데자산개발은 4일 강원도청에서 롯데호텔, 강원도, 속초시와 함께 8만5,000㎥규모의 ‘속초 롯데리조트’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는 속초해수욕장 관광지 내 7만5,000㎥용지에 총 2,400억원을 투자해 호텔, 콘도, 아쿠아파크, 컨벤션센터, 글램핑시설이 어우리진 복합리조트 단지를 개발한다.
삼성 TV·스마트폰·태블릿, 미국 고객 충성도 상위권
삼성전자 TV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이 미국 소비자 충성도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4일 미국 브랜드 조사기관인 브랜드 키즈가 발표한 ‘소비자 충성도 지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에선 1위, 스마트폰·노트북·프린터가 2위를, 태블릿 PC에선 3위에 올랐다. 브랜드 키즈는 18∼65세 미국 소비자 3만2,000명을 대상으로 64개 분야 555개 브랜드 충성도를 조사했다.
KT,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신설…정보보안조직 확대
KT는 4일 개인정보 보호 강화 차원에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자리를 신설하고 그 밑에 정보보안단을 배치했다. 또 CISO 직급을 기존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신임 KT CISO 단장엔 신수정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신한카드,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 설립
신한카드는 비영리 사단법인 코피온과 함께 대학생 30명으로 꾸려진 제4기 아름인 해외봉사단을 4일부터 15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베트남에 파견했다. 이들 봉사단은 하이즈엉성(省) 낭정현(縣)의 꾸이엣탕 마을에 있는 꾸이엣탕 초등학교에 ‘해외 1호 아름인 도서관’ 등을 만드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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