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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 8월 1일

입력
2014.08.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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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에서 1일(현지시간) 지하 석유화학 물질 공급관의 누출사고가 인근 하수도 통로 등으로 퍼지면서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 일대가 전쟁털르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다./ 가오슝=AP 연합뉴스
대만 가오슝에서 1일(현지시간) 지하 석유화학 물질 공급관의 누출사고가 인근 하수도 통로 등으로 퍼지면서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 일대가 전쟁털르 방불케 하는 아수라장으로 변해 있다./ 가오슝=AP 연합뉴스
대만 가오슝에서 1일(현지시간) 연쇄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조하고 있다. 가오슝=로이터 연합뉴스
대만 가오슝에서 1일(현지시간) 연쇄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 현장에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조하고 있다. 가오슝=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를 방문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72시간 인도주의적 휴전을 발표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양측이 조건없이 미 동부시간 기준 8월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1일 오후 2시)부터 72시간 동안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했다면서 "그 기간에 더 지속적인 휴전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델리=AP 연합뉴스
인도를 방문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의 72시간 인도주의적 휴전을 발표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공동 성명에서 양측이 조건없이 미 동부시간 기준 8월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1일 오후 2시)부터 72시간 동안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했다면서 "그 기간에 더 지속적인 휴전을 위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델리=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2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위자들이 이스라엘의 가자공격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 확대를 염두에 두고 예비군 1만6천명을 추가 동원령을 내렸다. 스톡홀름=A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2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위자들이 이스라엘의 가자공격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 확대를 염두에 두고 예비군 1만6천명을 추가 동원령을 내렸다. 스톡홀름=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100주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노을이 지고 있는 모스크바의 포클로나야 승리공원 전승 기념 동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러시아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100주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노을이 지고 있는 모스크바의 포클로나야 승리공원 전승 기념 동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뉴스
칠레를 방문한 아베 일본 총리가 3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대통령 궁 홀로 걸어가고 있다. 아베 총리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행적을 칭송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칠레를 방문한 아베 일본 총리가 31일(현지시간) 산티아고의 대통령 궁 홀로 걸어가고 있다. 아베 총리는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의 행적을 칭송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산티아고=AP 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기업에 대해 연방 정부와의 계약을 어렵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 하고 있다. 미 하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행정명령 권한남용을 이유로 법원에 제소할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AP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기업에 대해 연방 정부와의 계약을 어렵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행정명령에 서명 하고 있다. 미 하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행정명령 권한남용을 이유로 법원에 제소할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13년만에 디폴트를 선언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회사원들이 부에노스아리에스 금융지구에서 재활용 골판지를 수집하던 중 낮잠을 자고 있는 남성을 바라보고 있다.부에노스아리에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13년만에 디폴트를 선언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회사원들이 부에노스아리에스 금융지구에서 재활용 골판지를 수집하던 중 낮잠을 자고 있는 남성을 바라보고 있다.부에노스아리에스=AP 연합뉴스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서 한 남성이 관공서에 들어서기에 앞서 손을 씻고 있다. 라이베리아의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은 이날 "(상황이) 재앙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휴교령을 내리고 시장을 폐쇄했으며, 시에라리온 정부는 국가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라이베리아 등 주변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지난 3월 고열과 출혈열을 유발하는 열대성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한 이래 이날까지 729명이 사망했다. 이 중 320명 이상은 라이베리아에서 나왔다. 몬로비아=AP 연합뉴스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서 한 남성이 관공서에 들어서기에 앞서 손을 씻고 있다. 라이베리아의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은 이날 "(상황이) 재앙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라이베리아 정부는 휴교령을 내리고 시장을 폐쇄했으며, 시에라리온 정부는 국가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라이베리아 등 주변 서아프리카 4개국에서 지난 3월 고열과 출혈열을 유발하는 열대성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한 이래 이날까지 729명이 사망했다. 이 중 320명 이상은 라이베리아에서 나왔다. 몬로비아=AP 연합뉴스
네덜란드를 방문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3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피격 여객기 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 작업을 하고 있는 힐베르쉼 군 기지 앞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힐베르쉼=AP 연합뉴스
네덜란드를 방문한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가 3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피격 여객기 희생자들의 신원을 확인 작업을 하고 있는 힐베르쉼 군 기지 앞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힐베르쉼=AP 연합뉴스
폭우가 내려 침수된 인도 뭄바이에서 31일(현지시간) 아이들이 트럭이 지나가며 튕기는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는 교통대란 야기했고,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60명 이상이 매몰돼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뭄바이=AP 연합뉴스
폭우가 내려 침수된 인도 뭄바이에서 31일(현지시간) 아이들이 트럭이 지나가며 튕기는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열차가 지연되는 교통대란 야기했고,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60명 이상이 매몰돼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뭄바이=AP 연합뉴스
32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31일(현지시간)프랑스 남동부 지역에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니스를 찾은 시민들이 지중해를 향해 뛰어들고 있다.니스 =AP 연합뉴스
32도의 무더위가 찾아온 31일(현지시간)프랑스 남동부 지역에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니스를 찾은 시민들이 지중해를 향해 뛰어들고 있다.니스 =AP 연합뉴스
복서 무함마드 알리가 세기의 대결로 불린 조 프레이저와의 시합 때 착용한 글러브가 경매에 나온 가운데 사진은 헤리티지 옥션이 공개한 알리가 1971년 조 프레이저와의 시합때 착용한 글로브.낙찰가는 30만달러(약 3억1천만원) 이상으로 전망. 로이터 =연합뉴스
복서 무함마드 알리가 세기의 대결로 불린 조 프레이저와의 시합 때 착용한 글러브가 경매에 나온 가운데 사진은 헤리티지 옥션이 공개한 알리가 1971년 조 프레이저와의 시합때 착용한 글로브.낙찰가는 30만달러(약 3억1천만원) 이상으로 전망.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나리타 공항의 나인 아워 캡슐호텔에서 31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침대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어안렌즈로 촬영했다. 지난 7월 20일 문을 연 나리타 공항의 캡슐호텔은 9시간을 숙박할 수 있으며 비용은 3,900엔(약 3만9,000원)이다. 나리타=블룸버그 연합뉴스
일본 나리타 공항의 나인 아워 캡슐호텔에서 31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침대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어안렌즈로 촬영했다. 지난 7월 20일 문을 연 나리타 공항의 캡슐호텔은 9시간을 숙박할 수 있으며 비용은 3,900엔(약 3만9,000원)이다. 나리타=블룸버그 연합뉴스
제네바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31일(현지시간) 관람객들이 영국 출신 작가 알란 파킨슨이 설치한 빛 설치물 루미나리움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제네바 축제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31일(현지시간) 관람객들이 영국 출신 작가 알란 파킨슨이 설치한 빛 설치물 루미나리움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네바=AP 연합뉴스

정리= 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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