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형외과 의사 2054명으로 세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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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형외과 의사 2054명으로 세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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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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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형외과 의사 2,054명으로 세계 6위

서울 압구정역 인근 성형외과 밀집 지역을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김주영기자 will@hk.co.kr

우리나라 성형외과 의사 수가 2,054명으로 세계 6위에 올랐다.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가 최근 발표한 ‘2013년 세계 미용성형관련 통계자료’에서 우리나라 성형외과 의사 수는 전체 5.1%에 해당되는 이 같은 수치로 조사됐다.

성형외과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6,133명(15.2%)을 기록했으며 브라질(5,473명), 중국(2,800명), 일본(2,302명), 인도(2,150명)가 뒤를 이었다.

2010년 통계자료에서는 우리나라 성형외과 의사 수는 1,250명으로 7위였다. 2010년 4위를 차지한 일본이 3년 간 성형외과 의사 수가 471명 늘어난 데 비해 우리나라는 804명이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적으로 2300만 건 이상의 수술 및 비수술적 미용성형이 실시됐다.

나라별 미용 수술적 성형 건수를 분석한 결과, 브라질(149만1,721건)이 처음으로 미국(145만2,356건)을 앞질렀다. 다만, 성형수술과 더불어 비수술적 미용성형을 모두 포함한 기준으로는 미국이 399만6,631건(17%)으로 브라질(214만1,257건)보다 앞섰다.

또한 2013년 가장 많이 실시된 수술적 미용성형으로는 유방 확대술 (177만3,584건)이 꼽혔으며 지방 흡입술 (161만4,031건), 안검 성형술 (137만9,263건), 지방 충전술과 스템-강화 지방 충전술을 포함하는 지방 이식술(105만3,890건), 코 성형술(95만4,423건) 순이었다.

비수술적 미용성형에서는 보톡스(514만5,189건)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필러와 재흡수(308만9,686건), 레이저제모술(144만252건), 비침습적 얼굴피부 재생술(130만7,300건), 화학 박피, CO2 박피, 피부 찰상술(773만442건) 순이었다. 성형 건수와 관련해, 응답률이 높고 대표성을 띄는 곳만 포함돼 우리나라는 제외됐다.

권대익기자 dk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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