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가 SBS 런닝맨 스태프에게 삼계탕을 선물했다.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는 29일 런닝맨 촬영이 진행된 광릉 분재 예술 공원에서 중복에 맞춰 제작진 전원에게 삼계탕 150인분을 선물했다. 삼계탕을 비롯해 뷔페, 음료까지 챙겨 현장 스태프들의 더위를 식혀 주었다.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파피투스가 매년 김종국의 생일이나 데뷔 일에 맞춰 도시락을 보내 왔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중복을 맞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만큼, 김종국이 팬들에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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