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끝에 걸그룹 티아라에서 빠진 화영(21)이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배우로 변신한다.
화영이 오늘의 연애에서 통통 튀는 매력적인 여대생 희진 역을 맡았다고 화영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가 30일 밝혔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오늘의 연애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내 사랑 내 곁에를 연출했던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화영은 “첫 영화인만큼 많이 긴장되고 걱정된다”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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