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로닉 팝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8월 1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데뷔 10주년을 맞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8월말 발표하는 10주년 기념 정규 6집 앨범에 앞서 8월 1일 매들리(Madly)를 발표하며 몸풀기에 나선다.
매들리는 사운드 메이커 DJ Clazzi와 매력적인 두 보컬 알렉스와 호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리드미컬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데뷔곡인 스위트(Sweety)와 애프터 러브(After Love) 등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던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26일 홍성 리듬앤바비큐 페스티벌을 통해 건재함을 드러냈다. 8월 13, 14일 EBS 공감 공연에 출연해 젠틀레인, 로미오와 줄리엣, 러버 보이등 대표적인 발라드와 내게로 와, 러브모드 등 일렉트로닉 성향이 짙은 곡, 곧 발표되는 정규 6집 앨범의 수록곡까지 공개한다.
클래지콰이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8월 29일 파티형식의 10th Clazziquai Day를 yes24 무브홀에서 개최한다.
매들리(MADL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월 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클래지콰이는 데뷔 10주년 맞아 정규 6집 앨범을 오는 8월 말 정식 발매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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