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0일 ‘꽃마름 데이’ 이벤트
넥센이 30일 목동 한화전에 ‘꽃마름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꽃마름’은 꽃마름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임직원 자녀 김의영, 김의진 남매가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또 임직원 및 고객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꽃마름은 월남쌈과 샤브샤브라는 웰빙 아이템을 결합한 로하스 음식점이다.
삼성, 열성 팬 2명 시구 시타자 선정
삼성이 29일 대구 LG전에 열성 팬 두 명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를 맡은 오선화씨(60)는 삼성의 홈 경기 모두를 현장에서 응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야구장에선 ‘꽹과리 아줌마’, ‘배영수 아줌마’ 등으로 불린다. 올해 환갑의 나이에도 오씨는 매 경기 열정적인 목소리로 3루 내야석의 응원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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