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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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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종합우승

입력
2014.07.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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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사격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표팀이 독일 슐에서 열린 2014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해 53개 출전국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박진호(청주시청)는 소총에서 세계신기록 3개, 타이기록 1개를 수립했다. 그는 개인전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단체전 금메달 3개를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의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에서 출전권 11장을 따냈다.

축구 에이전트제 폐지…9월 시험 없다

축구 에이전트 제도가 폐지되고 각국 협회가 선수 대리인 자격을 알아서 결정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에이전트 제도가 사라져 올해 9월에 예정된 에이전트 자격 시험도 치르지 않는다고 29일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달 총회에서 에이전트 제도를 내년 4월부터 폐지하기로 의결했다.

씨름 부평고, 시도대항대회 단체전 우승

부평고등학교가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부평고는 2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영신고등학교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2012년 2관왕, 2013년 3관왕에 오른 부평고는 올해 단체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씨름 명문의 입지를 굳혔다. 부평고 최귀동은 개인전 청장급(80㎏ 이하)에서도 정상에 올라 기쁨이 더했다.

여자청소년핸드볼 한국, 일본 꺾고 8강 진출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세계 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29일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일본을 42-34로 꺾었다. 유소정(의정부여고)이 12골을 넣고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10골을 보태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31일 독일과 4강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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