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넥센-롯데-삼성,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 열리는 넥센-한화, 삼성-LG, 롯데-두산, NC-KIA 전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3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넥센(55.04%), 롯데(47.51%), 삼성(40.18%)을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LG와 KIA는 각각 27.77%와 25.62%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7.20%)과 NC(16.49%), 삼성(12.79%)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넥센, 롯데, 삼성이 다득점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일 선발투수 및 맞대결 전적, 최근 득점 흐름 등 꼼꼼한 분석을 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33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