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주)는 29일 인천 중구 운남동 본사 사옥에서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행사(사진)에는 김수홍 인천대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황규철 회장 및 인천대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세월호 전용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성금은 인천대교 및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이 지난 6월 16일부터 일주일 간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송원영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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