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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 - 7월 29일

입력
2014.07.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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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가자지구 칸 유니스의 한 병원 산부인과 병동 인큐베이터에서 27일(현지시간) 태어난 지 2일 된 아기 샤이마 셰이크 알-이드가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의 어머니는 23세의 팔레스타인 여성 샤이마 알 셰이크 카난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간) 중부 가자의 데이르 알발라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포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고 아기는 제왕절개로 무사히 태어났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계속 되면서 가자에서 1000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사망자의 80%가 민간인으로 밝혀졌다./ 칸 유니스=AP 연합뉴스
북부 가자지구 칸 유니스의 한 병원 산부인과 병동 인큐베이터에서 27일(현지시간) 태어난 지 2일 된 아기 샤이마 셰이크 알-이드가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의 어머니는 23세의 팔레스타인 여성 샤이마 알 셰이크 카난으로 지난 25일(현지시간) 중부 가자의 데이르 알발라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포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고 아기는 제왕절개로 무사히 태어났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계속 되면서 가자에서 1000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사망자의 80%가 민간인으로 밝혀졌다./ 칸 유니스=AP 연합뉴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계속 되면서 가자에서 1000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사망자의 80%가 민간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곰 옷을 입은 자선봉사단체 소속 직원이 28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시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7세의 마하 알 세이크 칼릴에게 이드 알 피트르 명절 선물을 주고 있다. . 7세의 마하 알 세이크 칼릴은 시자이야에서 이스라엘의 포격을 받아 목에 파편을 맞아 전신 마비며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7명이 사망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계속 되면서 가자에서 1000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사망자의 80%가 민간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곰 옷을 입은 자선봉사단체 소속 직원이 28일(현지시간) 가자시티의 시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7세의 마하 알 세이크 칼릴에게 이드 알 피트르 명절 선물을 주고 있다. . 7세의 마하 알 세이크 칼릴은 시자이야에서 이스라엘의 포격을 받아 목에 파편을 맞아 전신 마비며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7명이 사망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를 맞은 28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슬에서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모술=AP 연합뉴스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를 맞은 28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슬에서 어린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모술=AP 연합뉴스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서 28일(현지시간)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무기류 파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산토 도밍고=신화 연합뉴스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에서 28일(현지시간)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무기류 파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날리고 있다. 산토 도밍고=신화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남부 카세르타의 복음화해교회를 방문해 오랜 친구인 지오바니 트라에티노 목사(사진 왼쪽)와 비공개 회동 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의 개신교 오순절 교회 방문은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350여명의 오순절 교회 신자들에게 과거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이 오순절 교회 신도들을 박해할 때 가톨릭계가 동참했던 것을 사죄했다. 카세르타=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현지시간) 남부 카세르타의 복음화해교회를 방문해 오랜 친구인 지오바니 트라에티노 목사(사진 왼쪽)와 비공개 회동 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교황의 개신교 오순절 교회 방문은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350여명의 오순절 교회 신자들에게 과거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권이 오순절 교회 신도들을 박해할 때 가톨릭계가 동참했던 것을 사죄했다. 카세르타=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국무부에서 2013 국제 종교자유 연례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2013 국제 종교자유 연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상태로 유지시켰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국무부에서 2013 국제 종교자유 연례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 국무부는 2013 국제 종교자유 연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상태로 유지시켰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공항을 장악하기 위한 민병대 간 전투로 이 공항의 기름저장 탱크 두 곳에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트리폴리=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공항을 장악하기 위한 민병대 간 전투로 이 공항의 기름저장 탱크 두 곳에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트리폴리=EPA 연합뉴스
서부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아프리카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환자를 돌보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소속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 박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는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아리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1200여명 이고 이중 66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고 공공집회를 금지했다. 사진은 미국국립질병통제센터가 제공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모습.AP 연합뉴스
서부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돼 아프리카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환자를 돌보던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 소속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 박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는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아리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1200여명 이고 이중 66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고 공공집회를 금지했다. 사진은 미국국립질병통제센터가 제공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모습.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2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 220여명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소녀를 돌려줘] 특별전이 열려 실종된 소녀들의 이름이 적힌 실루엣 세트가 세워져 있다.파리=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28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에 납치된 여학생 220여명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소녀를 돌려줘] 특별전이 열려 실종된 소녀들의 이름이 적힌 실루엣 세트가 세워져 있다.파리=EPA 연합뉴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국정연설에 맞춰 정부 정책을 비난하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28일 (현지시간) 퀘존시티에서 방패를 든 진압경찰들이 시위대를 기다리고 있다. 퀘존시티=EPA 연합뉴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국정연설에 맞춰 정부 정책을 비난하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28일 (현지시간) 퀘존시티에서 방패를 든 진압경찰들이 시위대를 기다리고 있다. 퀘존시티=EPA 연합뉴스
멕시코시티 하원에서 특별회기가 열린 가운데 좌파 의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에너지개혁법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멕시코=EPA 연합뉴스
멕시코시티 하원에서 특별회기가 열린 가운데 좌파 의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에너지개혁법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멕시코=EPA 연합뉴스
브라질 파라주 살리노폴리스의 아탈라이아 해변이 27일(현지시간)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로 가득차 있다. 살리노폴리스=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파라주 살리노폴리스의 아탈라이아 해변이 27일(현지시간)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로 가득차 있다. 살리노폴리스=로이터 연합뉴스
북한원산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여름캠프가 개막된 29일(현지시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한 소녀들이 참가국의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원산=AP 연합뉴스
북한원산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여름캠프가 개막된 29일(현지시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북한 소녀들이 참가국의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원산=AP 연합뉴스
북한 원산의 송도원 국제 소년단 야영소에서 여름캠프가 개막된 29일(현지시간) 수영복을 입은 북한 소녀들이 해수욕장 내 샤워기 아래 서 있다. 원산=AP 연합뉴스
북한 원산의 송도원 국제 소년단 야영소에서 여름캠프가 개막된 29일(현지시간) 수영복을 입은 북한 소녀들이 해수욕장 내 샤워기 아래 서 있다. 원산=AP 연합뉴스

정리= 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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