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가 부산을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오비맥주는 8월 2일 부산의 중심가 서면과 해운대 해변 일대에서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2014 카스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
이날 해운대 해변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카스 후레쉬의 모델 배우 지창욱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또 저녁 7시부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카스 콘서트가 진행된다. 부산 지역 출신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고 다이나믹 듀오, AOA, YB밴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밤 9시에는 서면에 위치한 롯데호텔부산에서 ‘짜릿한 오션 파티’를 주제로 ‘카스 톡 파티’가 열린다. 유명 DJ 김민준, 엉클, 춘자가 디제잉을 맡고 오렌지캬라멜과 스텔라가 출연해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돋운다. 지창욱 역시 파티에 참석한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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