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물총축제 오프닝 세레모니 참석한 수지가 섹시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미쓰에이 수지가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제2회 신촌 물총 축제’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스프라이트 모델로 활동하는 수지는 6,000여 명이 모인 신촌 물총 축제 한 복판에서 거대한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위에 올라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수지는 이날 기본에 선보인 순수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핫 팬츠에 과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수지는 TV 광고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샤워 댄스의 한 장면과 물총을 든 섹시 포즈를 연출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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