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승무패, 2개 회차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31일 골든베이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와 승무패 22회차를 발행한다.
먼저 스페셜 26회차의 경우 최나연, 지은희, 안선주, 전미정, 김효주, 장하나, 백규정 등 7명이 대상 선수로 나선다. 또한 승무패 22회차에는 이들 7명 포함 허윤경, 김하늘, 김세영 등 총 10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 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및 승무패 게임은 30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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