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유병언의 이름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금요일밤 그의 아들이 검거돼 아마 주말에도 그와 그의 아들 이름을 또 수도 없이 들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기초연금 지급, 최경환표 경기 부양 행보, 자사고 재평가 등 굵직한 이슈가 많았습니다. 주말, 차분히 차 한 잔 하시면서 밀린 뉴스 챙겨보세요.
-유씨, 은신처 탈출 18일 만에 백골로...20억 돈가방 어디로?
-전광석화 같았던 유대균 검거작전….빈 오피스텔서 전기요금 청구되자 잠복 후 급습
3. 기초연금 첫 지급...탈락.감액된 어르신들 실망.불만
-시·군·구 등에 이의제기 가능…신규 신청자는 심사 후 8월 수령
"단일화로 반전 계기" vs "되레 보수층 결집"
-최경환 경제팀 규제완화책 이후 "집 사겠다" 문의 늘어
7. 자사고 10월 재평가, 2016학년부터 일반고 전환
-"운영 성과 14곳 모두 합격, 공교육 영향평가 모두 불합격"
-서울 시민 61%, 자사고 폐지 찬성… 교육 불평등 심화가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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