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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7월 25일 금요일)

입력
2014.07.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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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음악회에서 희생자 가족 및 도보행진단 그리고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음악회에서 희생자 가족 및 도보행진단 그리고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눈 앞서 유병언을 놓친 검찰은 “통탄할 노릇”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통탄해야 할 사람은 그런 한심한 검찰을 둔 국민이다. 숨기고 있던 사실을 밝힌 동기도 수상쩍다.

'돈도, 규제도 과감하게 다 푼다.' 경기부양을 위한 최경환의 도전이 시작됐다. 지도에는 없는 새로운 길이다. 기대 만큼 위험도 각오해야 하는 이유다.

검경 '정보 불통'이 부실수사 불렀다

- 유병언 벽장에 은신·현금 발견, 檢 결정적 정보 독점 불협화음

- "검ㆍ경은 무능ㆍ무개념ㆍ비협조의 총 집합체"

- [사설] 검찰총장·경찰청장 문책하지 않을 수 없다

최경환표 내수부양 패키지... 돈도 규제도 가능한 한 다 푼다

- 저성장·저물가·과다 흑자 '축소 균형'의 함정 탈출에 총력

- 중산층·서민 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 액수 40%로 한시 혜택

- 기업 배당액 가계로 흘러들까? 세금 덜 내려고 임금 올릴까?

"rules? lose? 반기문 발음 헷갈려" 美국무부, 이례적 녹취록 수정

- 예루살렘 도착 후 한 발언 유엔 발표와 달라

- 논란 일자 문구 바꿔... 반총장 배려한듯

LED 조명이 전기 더 소모한다? 역률의 역설

-일부 가정용 LED제품 비효율적

-공급된 전기 30~40% 쓰고 60~70%는 열손실로 사라져

박대통령 '깨알 지시'... 받아쓰기 않는 장관 왜?

- 20여분간 격정적 어조로 경제 全분야에 세세한 주문

- "자료 줄테이 적지 말라" 비난여론에 별도 지침

[단독] '그림자 권력' 정윤회씨, ‘박지만 미행설’ 보도 기자 고소

-과거 박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주목

-비선라인 실제 진위 드러날지 관심

바다 위 수백척 어시장...목포 파시를 기억하십니까

- [신한국견문록] 내달 배 150척 연결 추억의 파시 재현

- 1970년대가지 전국서 가장 큰 규모로 이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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