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서 유병언을 놓친 검찰은 “통탄할 노릇”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통탄해야 할 사람은 그런 한심한 검찰을 둔 국민이다. 숨기고 있던 사실을 밝힌 동기도 수상쩍다.
'돈도, 규제도 과감하게 다 푼다.' 경기부양을 위한 최경환의 도전이 시작됐다. 지도에는 없는 새로운 길이다. 기대 만큼 위험도 각오해야 하는 이유다.
- 유병언 벽장에 은신·현금 발견, 檢 결정적 정보 독점 불협화음
최경환표 내수부양 패키지... 돈도 규제도 가능한 한 다 푼다
- 저성장·저물가·과다 흑자 '축소 균형'의 함정 탈출에 총력
- 중산층·서민 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 액수 40%로 한시 혜택
- 기업 배당액 가계로 흘러들까? 세금 덜 내려고 임금 올릴까?
"rules? lose? 반기문 발음 헷갈려" 美국무부, 이례적 녹취록 수정
- 예루살렘 도착 후 한 발언 유엔 발표와 달라
- 논란 일자 문구 바꿔... 반총장 배려한듯
-일부 가정용 LED제품 비효율적
-공급된 전기 30~40% 쓰고 60~70%는 열손실로 사라져
- 20여분간 격정적 어조로 경제 全분야에 세세한 주문
- "자료 줄테이 적지 말라" 비난여론에 별도 지침
[단독] '그림자 권력' 정윤회씨, ‘박지만 미행설’ 보도 기자 고소
-과거 박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주목
-비선라인 실제 진위 드러날지 관심
- [신한국견문록] 내달 배 150척 연결 추억의 파시 재현
- 1970년대가지 전국서 가장 큰 규모로 이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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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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