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힐튼 1층 식당 '카페 395'로 새단장

서울힐튼 1층 식당 ‘카페 395’로 새단장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1층 식당을 새 단장해 ‘카페 395’(사진)라는 이름으로 열었다. 호텔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등을 선보이며, 복수의 총괄지배인 시스템을 도입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전쟁기념관 ‘안전체험 놀이터’ 경품행사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놀이터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 시즌3’를 운영하고 있는 비젼웍스글로벌은 개장 마감일인 내달 31일까지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난구조, 교통ㆍ소방 안전 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행사의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는 홈페이지(www.poliplaypark.com) 또는 (02)6129-3311.

KB국민카드, 우산 대여 서비스

KB국민카드는 여의도영업부 등 내점 고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50개 KB국민은행 영업점에 우산 총 1만개를 비치하고 고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산 대여 서비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별도 신청이나 이용 조건 없이 필요할 때 영업점에 비치된 우산을 가져가고 추후 반납하면 된다. 우산을 빌릴 수 있는 은행 영업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사업 전개

대상그룹은 국제구호활동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아동권리 증진 사업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그룹은 굿네이버스가 8월부터 자카르타의 100개 초등학교를 돌며 저학년 학생 3,000여 명에게 아동권리 교육을 하는 사업을 후원한다.

현대百 사회복지재단, 순직 소방관 자녀에 장학금 전달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이 24일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이날 서울 정부서울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을 찾아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한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했다.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 바캉스 모드 돌입

피서철을 맞아 국내 첫 고속도로 점포인 롯데마트 마장휴게소점이 바캉스 모드에 돌입한다. 다음달 16일까지 영업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해 오후 11시까지 문 열고, 3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는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생수를 제공한다.

SK하이닉스, 2분기 성적 ‘선방’…상반기 최대 영업익

SK하이닉스가 2분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강세에 힘입어 1조8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7% 줄었지만 전분기에 비해서는 2.5% 늘어난 수치다. SK하이닉스는 이로써 반기 영업이익에서 2조1,41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4.8% 증가한 3조9,229억원을 달성했다.

KT, 주유권 증정 ‘올레 LTE GS칼텍스’ 요금제 출시

KT는 GS칼텍스와 손잡고 ‘올레 롱텀에볼루션(LTE) GS칼텍스’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 5만4,000원(2년 약정시·부가세 별도)에 매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쿠폰과 음성 400분, 문자 400건, 데이터 5G를 제공하는 실속형 요금제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월 15일에 모바일로 주유 쿠폰이 발송되며 주유 후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쿠폰은 받은 후 60일 내에 사용 가능하며 주유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중학생 3천명 참가

삼성그룹은 전국 읍·면·도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3주 동안 전국 10개 대학에서 ‘2014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림클래스는 교육을 통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삼성그룹이 2012년 3월부터 시작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 10명은 25일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가 열리는 전국 10개 대학교 환영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대용량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출시

삼성전자는 유치원, 학원, 병원 등 넓은 공간에서 쓸 수 있는 대용량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화된 공기를 빠르게 멀리까지 보내는 3개의 헤파프로필터 시스템을 채용해 국내 최대 수준인 151㎡ 면적의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며, 출고 가격은 18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