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 - 7월 24일

입력
2014.07.24 16:32
0 0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망자의 시신 40구가 1차로 네덜란드에 이송된 23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도로변에 서서 운구차 행렬을 바라보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희생자의 유해는 힐베르쉼의 군 기지로 옮겨져 신원확인 조사를 거친 뒤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힐베르쉼=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망자의 시신 40구가 1차로 네덜란드에 이송된 23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도로변에 서서 운구차 행렬을 바라보며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희생자의 유해는 힐베르쉼의 군 기지로 옮겨져 신원확인 조사를 거친 뒤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힐베르쉼=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망자의 시신 40구가 1차로 네덜란드에 이송된 2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에서 하얀색 옷을 입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침묵 행진에 참석해 하얀 풍선을 날리고 있다. 네덜란드는 일부 희생자의 유해가 도착한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에 조기를 게양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망자의 시신 40구가 1차로 네덜란드에 이송된 2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에서 하얀색 옷을 입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침묵 행진에 참석해 하얀 풍선을 날리고 있다. 네덜란드는 일부 희생자의 유해가 도착한 이날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국에 조기를 게양했다. 암스테르담=AP 연합뉴스
피격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잔해가 흩어져 있는 동부 도네츠크에서 23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여객기 잔해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군사분석가들에 의하면 항공기 파편, 모양,크기,파면에 미치는 영향 등이 부크 미사일(SA-11)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피격된 말레이시아 여객기 잔해가 흩어져 있는 동부 도네츠크에서 23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여객기 잔해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군사분석가들에 의하면 항공기 파편, 모양,크기,파면에 미치는 영향 등이 부크 미사일(SA-11)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고 수습이 채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키예프의 의회에서 피격사고의 수습 방안과 동부 지역 군대 추가 배치 문제를 논의중 의원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키예프=UPI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고 수습이 채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키예프의 의회에서 피격사고의 수습 방안과 동부 지역 군대 추가 배치 문제를 논의중 의원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키예프=UPI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총장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등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중재를 위해 중동을 순방중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피해 유엔학교로 대피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구호품으로 받은 담요를 어깨에 매고 가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총장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등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중재를 위해 중동을 순방중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을 피해 유엔학교로 대피한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구호품으로 받은 담요를 어깨에 매고 가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대만 푸싱항공 소속 GE-222 소형 항공기가 서해안 외곽 펑후섬에서 비상 착륙 시도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4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펑후섬=EPA 연합뉴스
대만 푸싱항공 소속 GE-222 소형 항공기가 서해안 외곽 펑후섬에서 비상 착륙 시도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40여명이 사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사고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조사하고 있다. 펑후섬=EPA 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마자르 이 샤리프 외곽의 캠프 샤힌으르 방문해 공군 장비 시범 중 Ah-64D 아파치 헬기에 앉아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EPA 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장관이 2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마자르 이 샤리프 외곽의 캠프 샤힌으르 방문해 공군 장비 시범 중 Ah-64D 아파치 헬기에 앉아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리에스에서 23일(현지시간) 야마하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야마하 오토바이를 타보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아르헨티나를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는 채권자들과의 어떠한 타협안에도 서명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는 상환하지 못한 15억 달러에 이르는 채무와 관련해 채권자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부에노스아리에스=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리에스에서 23일(현지시간) 야마하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야마하 오토바이를 타보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아르헨티나를 위기로 몰고 갈 수 있는 채권자들과의 어떠한 타협안에도 서명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는 상환하지 못한 15억 달러에 이르는 채무와 관련해 채권자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부에노스아리에스=EPA 연합뉴스
2012년 1월 승객 4229명을 태우고 토스카나 해안의 질리오섬 근처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23일 드디어 제노바항으로 예인되고 있다. 코스타 콩코르디아는 북부 제노바항으로 옮겨진 뒤 폐기될 예정이다. 질리오=EAP 연합뉴스
2012년 1월 승객 4229명을 태우고 토스카나 해안의 질리오섬 근처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23일 드디어 제노바항으로 예인되고 있다. 코스타 콩코르디아는 북부 제노바항으로 옮겨진 뒤 폐기될 예정이다. 질리오=EAP 연합뉴스
공항여객업무 효율화에 관한 실증 실험 중인 하네다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일본항공 소속 직원이 삼성 갤럭시 기어2 라이트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대화를 하고 있다. 하네다 공항 제 1여객 터미널은 한 달간 실시하는 공항여객업무 효율화에 관한 실증 실험에 삼성 기어2와 기어핏이 제공된다. 하네다=블름버그 연합뉴스
공항여객업무 효율화에 관한 실증 실험 중인 하네다 공항에서 23일(현지시간) 일본항공 소속 직원이 삼성 갤럭시 기어2 라이트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대화를 하고 있다. 하네다 공항 제 1여객 터미널은 한 달간 실시하는 공항여객업무 효율화에 관한 실증 실험에 삼성 기어2와 기어핏이 제공된다. 하네다=블름버그 연합뉴스
이슬람 성월 라마단 기간 중 라일라트 알 까드르(능력과 거룩한 밤이라고 불리는 27일째)를 맞은 23일(현지시간) 터키 신자들이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오트만 아흐멧 술탄 모스크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이스탄불=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성월 라마단 기간 중 라일라트 알 까드르(능력과 거룩한 밤이라고 불리는 27일째)를 맞은 23일(현지시간) 터키 신자들이 블루모스크라고 불리우는 오트만 아흐멧 술탄 모스크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이스탄불=로이터 연합뉴스
올해로 78번재 맞는 프랑스 최대 축제인 바욘 축제가 개막된 23일(현지시간) 축제의 밤 행사에 참석한 수천명의 참석자들이 빨간 스카프를 들어보이고 있다. 바욘=AP 연합뉴스
올해로 78번재 맞는 프랑스 최대 축제인 바욘 축제가 개막된 23일(현지시간) 축제의 밤 행사에 참석한 수천명의 참석자들이 빨간 스카프를 들어보이고 있다. 바욘=AP 연합뉴스
오는 28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리마의 라르코 에레라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독립기념일 축하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해 조국을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0명이 넘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이 병원은 페루에 있는 정신 병원 중 가장 규모가 큰 병원이다. 리마=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8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리마의 라르코 에레라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이 독립기념일 축하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해 조국을 상징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0명이 넘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이 병원은 페루에 있는 정신 병원 중 가장 규모가 큰 병원이다. 리마=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파리플라쥬를 찾은 관광객들이 23일(현지시간) 바다모래 위에 설치된 파라솔 아래 누워 햇볕을 즐기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파리플라쥬를 찾은 관광객들이 23일(현지시간) 바다모래 위에 설치된 파라솔 아래 누워 햇볕을 즐기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북부 캘리포니아 메이든에 있는 애플 데이터센터의 태양광 판넬. 이곳은 애플 최대의 데이터 센터로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방출을 감소시킨다.메이든=신화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북부 캘리포니아 메이든에 있는 애플 데이터센터의 태양광 판넬. 이곳은 애플 최대의 데이터 센터로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방출을 감소시킨다.메이든=신화 연합뉴스
독일 부퍼탈의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북극곰 한 마리가 물속에서 빨간공을 들고 놀고 있다.부퍼탈=AP 연합뉴스
독일 부퍼탈의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북극곰 한 마리가 물속에서 빨간공을 들고 놀고 있다.부퍼탈=AP 연합뉴스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한국 남자 펜싱 선수들이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딴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박성영(한국체대,세계랭킹 3위) 선수가 프랑스의 장 미셸 루스네(세계랭킹 41위)와 경기를 하고 있다. 카잔=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한국 남자 펜싱 선수들이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딴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박성영(한국체대,세계랭킹 3위) 선수가 프랑스의 장 미셸 루스네(세계랭킹 41위)와 경기를 하고 있다. 카잔=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