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공항 패션, 9등신 몸매 과시
배우 전지현이 굽 없는 구두를 신고도 몸매를 과시했다.
전지현은 24일 오전 타이완으로 출국하며 굽이 없는 로퍼를 선택해 색다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전지현이 신은 검정색 가죽 로퍼는 구찌 제품으로 발등의 홀스빗 장식이 포인트인 유명한 신발이다. 또 어깨에 착용한 가방과 의상 모두 구찌 제품으로 가방은 고(故) 재클린 케네디의 가방으로 유명한 재키 소프트 핸드백이다. 전지현은 스트라이프 니트 상의와 반바지로 해외 상류층이 여행 때 입는 고급스러운 젯셋(Jet-Set)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25일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리는 구찌의 2014~2015 FW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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