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각별한 관심 속에서 젊은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열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들 가운데 매년 100명씩을 선발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SPC행복한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5회에 걸쳐 총 326명에게 5억여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그룹 공채 시 가산점 부여하고 제과제빵 관련 교육 등 지속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해피메신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SPC그룹은 그룹 공개채용 인원의 10%를 아르바이트생 중 선발하는 등 매장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SPC가맹점주 자녀 행복한 장학금’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제도다.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계열사 가맹점을 1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주의 대학생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매 학기 선발,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2012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1,700여명에 총 17억여원을 전달했다. SPC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상생활동을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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