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미 당국 '문화재 환수 양해각서' 체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미 당국 '문화재 환수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4.07.23 16:42
0 0

문화재청과 미국 이민관세청(ICE)은 22일 미국 워싱턴DC의 ICE 본부에서 ‘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한 정보공유 및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전문과 7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번 양해각서는 문화재청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의 효과적인 문화재 관련 수사를 위한 기반이 된다. HSI는 ICE 산하의 범죄수사 전담기관으로, 밀수 같은 범죄에 대한 자체 조사권을 갖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HIS가 압수한 문정왕후어보와 현종어보를 “이르면 내년 1월 환수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워싱턴=이태규특파원 tg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