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스페인에서 여름 휴가 망중한을 즐기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1일 나달의 열성팬들이 만든 인터넷 사이트 나달팬닷컴에 따르면 나달은 여자친구 마리아 프란시스카 페렐로와 해변가 요트에서 몇 차례 뜨거운 장면을 연출했다. 나달은 페렐로와 같은 고향출신으로 8년째 교제 중이다. 나달은 카파라치가 자신들을 따라붙었다는 것을 의식하는 듯 흘깃 카메라를 쳐다보기도 했다. 하지만 나달은 여친의 목을 깊게 끌어안는 등 진한 장면도 거리 낌 없이 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나달은 가족과 여자친구,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중이었다.
한편 이를 지켜본 팬들은 “이런 장면을 보다니...” “나달, 남김없이 즐겨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태수기자 hts7@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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