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 - 7월 22일

입력
2014.07.22 17:16
0 0
유엔과 미국 고위대표가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충돌을 중지시키기 위한 외교적 협상을 시작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코펜하겐 시청광장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놓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묘사한 350개의 모형관을 바라보고 있다. 코펜하겐=EPA 연합뉴스
유엔과 미국 고위대표가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충돌을 중지시키기 위한 외교적 협상을 시작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코펜하겐 시청광장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놓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묘사한 350개의 모형관을 바라보고 있다. 코펜하겐=EPA 연합뉴스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21일(현지시간) 지난 일요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아라크 일가족 5명의 장례식에 참석해 한 묘비 앞에 엎드려 오열하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한 팔레스타인 남성이 21일(현지시간) 지난 일요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알-아라크 일가족 5명의 장례식에 참석해 한 묘비 앞에 엎드려 오열하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홀론에서 21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교전 중 전사한 13명의 군인 중 한명인 트사프리르 바르-오르 장례식에 참석한 동료 여군이 오열하고 있다. 홀론=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홀론에서 21일(현지시간) 가자 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교전 중 전사한 13명의 군인 중 한명인 트사프리르 바르-오르 장례식에 참석한 동료 여군이 오열하고 있다. 홀론=AP 연합뉴스
뉴욕 유엔본부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안보리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현장 접근과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첫 공식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가운데 표결에 앞서 프란스 팀머만스 네덜란드 외무장관(오른쪽)이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뉴욕 유엔본부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안보리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 추락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현장 접근과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하는 첫 공식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가운데 표결에 앞서 프란스 팀머만스 네덜란드 외무장관(오른쪽)이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재 네덜란드 대사와 함께 키예프의 네덜란드 대사관 앞에서 무릎을 끓고 말레이시아 피격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성호를 긋고 있다 키예프=AP 연합뉴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재 네덜란드 대사와 함께 키예프의 네덜란드 대사관 앞에서 무릎을 끓고 말레이시아 피격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성호를 긋고 있다 키예프=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희생자들의 시신과 블랙박스를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재 네덜란드 대사관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클로그(네덜란드 전통 나무 신발)가 놓여져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희생자들의 시신과 블랙박스를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재 네덜란드 대사관 앞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클로그(네덜란드 전통 나무 신발)가 놓여져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희생자들의 시신과 블랙박스를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토레즈의 희생자들의 시신이 실린 냉동열차 앞에서 가스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이 네덜란드 국립 법의학 전문가인 피터 반 블릿 옆에서 어깨를 으쓱 하고 있다. 토레즈=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희생자들의 시신과 블랙박스를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토레즈의 희생자들의 시신이 실린 냉동열차 앞에서 가스 마스크를 착용한 한 남성이 네덜란드 국립 법의학 전문가인 피터 반 블릿 옆에서 어깨를 으쓱 하고 있다. 토레즈=AP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흘만 22일(현지시간) 동부 도시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피격된 여객기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한 가운데, 한 기지가 블랙박스를 촬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반군은 희생자들의 시신도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했다. 도네츠크=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사흘만 22일(현지시간) 동부 도시 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분리주의 반군이 피격된 여객기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한 가운데, 한 기지가 블랙박스를 촬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반군은 희생자들의 시신도 피해국 조사단에 인계했다. 도네츠크=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군 합참본부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작전총국 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의 수호이(Su)-25 전투기가 여객기에서 근접한 떨어진 거리에서 비행했다며 이 전투기의 개입 가능성을 주장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당시 항공 교통관제 기록이 대형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군 합참본부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작전총국 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의 수호이(Su)-25 전투기가 여객기에서 근접한 떨어진 거리에서 비행했다며 이 전투기의 개입 가능성을 주장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 당시 항공 교통관제 기록이 대형 모니터에 표시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지난 2012년 1월 승객 4229명을 태우고 토스카나 해안의 질리오섬 근처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예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2년 1월 13일(현지시간) 좌초되었을 때의 모습과 2014년 7월 22일(현지시간) 수면위에 띄워진 모습. 코스타 콩코르디아는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항으로 옮겨진 뒤 폐기될 전망이다. 질리오=AP연합뉴스
지난 2012년 1월 승객 4229명을 태우고 토스카나 해안의 질리오섬 근처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예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2년 1월 13일(현지시간) 좌초되었을 때의 모습과 2014년 7월 22일(현지시간) 수면위에 띄워진 모습. 코스타 콩코르디아는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항으로 옮겨진 뒤 폐기될 전망이다. 질리오=AP연합뉴스
한 인도 예술가가 21일(현지시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보날루 전통 축제에 참석해 입으로 화염을 내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데라바드=AP 연합뉴스
한 인도 예술가가 21일(현지시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보날루 전통 축제에 참석해 입으로 화염을 내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데라바드=AP 연합뉴스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푸에르테벤투라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2014 푸에르테벤투라 윈드서핑 & 카이트보딩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한 스페인 선수가 공중돌기를 하고 있다. 푸에르테벤투라=EPA 연합뉴스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푸에르테벤투라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2014 푸에르테벤투라 윈드서핑 & 카이트보딩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한 스페인 선수가 공중돌기를 하고 있다. 푸에르테벤투라=EPA 연합뉴스
타이완의 지룽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제 10호 태풍 마트모의 영향을 받아 강풍에 뒤집혀진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지룽=AP 연합뉴스
타이완의 지룽에서 22일(현지시간) 한 소녀가 제 10호 태풍 마트모의 영향을 받아 강풍에 뒤집혀진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지룽=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