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담꾼’ 세 남자가 토크 콘서트로 손을 잡는다.
방송인 이병진, 김태훈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관객의 고민을 들어주는 토크콘서트 고민it수다로 뭉친다. 이들은 다음달 29일부터 열리는 콘서트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속시원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세 명의 MC 중 이병진은 느리지만 여유로운 감동을 전해주는 토크의 달인으로 고민으로 힘들어할 관객의 마음에 편안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은 재치와 유쾌함, 오랜 영화 경력으로 쌓인 끈기 있는 뚝심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팝 칼럼니스트이자 연애 상담으로 정평난 김태훈은 체계적인 고민 해결법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크콘서트 고민it수다는 8월 29~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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